여름수영장이나 물놀이아이들이 “귀가 아파요”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영 후 발생하는 외이도염(수영인 귀, Swimmer’s Ear)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한 통증과 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이란?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의 통로입니다. 수영 후 물이 고이면 세균(주로 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증식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외이도 피부가 붓고, 통증,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중이염(고막 안쪽)과 달리 외이도염은 귀 당기기 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 확인

물 빼는 올바른 방법

예방

수영 전 귀마개 사용

실리콘 귀마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90%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 선택이 중요. 귀마개가 불편해 거부하는 경우 방수 귀마개 수영모(귀를 덮는 형태)도 효과적입니다.

수영 후 건조화 습관

수영 직후 머리 흔들기(각 귀 방향으로 고개 기울여 점프), 드라이어로 말리기를 습관화합니다. 매 수영 후 5분 이내 처치핵심입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외이도염 진단 시 항생제 귀약을 처방받습니다. 치료 중에는 수영 중단이 원칙입니다. 완치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수영 전후 귀 관리 습관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