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마트폰 중독

우울증

또래·대인관계

게임·스마트폰 중독

인터넷에 몰두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고 이로 인해 학업이나 친구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이 깨진 채 신체적인 문제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서도 본인의 의지대로 통제되지 않는 상태라면 인터넷(스마트폰) · 게임 중독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증상

인터넷 중독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용 시간의 조절이 어려운지, 학업에 대한 흥미가 저하되는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지, 충적적이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등을 호소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인터넷 사용에 강박적인 집착을 보일 때
  • 시험이나 과제에 과도하게 부담을 느끼고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
  • 친밀한 대인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 조절을 잘하지 못할 때
  • 인터넷과 현실 구별에 어려움을 느끼고 가상세계를 실제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
  • 컴퓨터 사용시간을 놓고 가족과의 갈등 유발
  • 폭언과 공격적 행동을 하는 등 반항적 태도
게임 · 스마트폰 중독은 단순히 인터넷 자체에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껴서라기보다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회피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가족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의지하고 친밀하게 지낼만한 사람이 없는 경우, 또래 관계를 어려워하고 학교 성적 저하로 인한 비관 등 이러한 이유로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높거나 자아존중감이 낮은 경우 등에서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가족이나 또래와의 갈등,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강해질 때 인터넷에 접속하면 기분이 나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보상으로 인터넷에 빠지게 되고, 또한 중독에 대한 죄의식, 자기조절에 대한 실패로 인한 좌절감 등이 우울감을 악화시키고 자존감을 낮춰 더욱 인터넷에 몰두하게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합니다.

인터넷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정서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이해와 파악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며 다양한 검사와 평가방법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에 정확한 이해와 평가가 중요합니다.

아이에 대해 이해되고 파악된 결과에 따라 그 원인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을 통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지지해 주고, 자신의 대한 부정적 이미지, 현실에 대한 부정적 생각 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어려운 치료과정을 아이와 함께 해나가기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동·청소년 우울증

아이들의 우울증은 흔히 말하는 성인의 우울증과는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어른들의 전형적인 우울한 감정보다는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울증을
가면속에 감추어진 가면성 우울증이라고도 합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쉽게 아이의 우울한 감정을 알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 후에야 비로소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우울한 감정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일상생활에 의욕이 없거나 조금만 힘들어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거나 피로를 호소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우울증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하기 싫은 일은 피하고 좋아하는 일에만 유독 집중을 한다.
  • 의욕이 없고 에너지가 떨어진다.
  • 조금만 힘들어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거나 피로를 호소한다.
  • 충분히 해냈던 일도 귀찮아 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짜증이 늘어난다.
  • 잠을 많이 자거나 정반대로 잠을 못 이루고 잠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식욕이 늘어 살이 찌거나 거꾸로 뭐든 먹지 않으려고 한다.
  •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져 자주 실수를 하고 자기 비관적인 말을 한다.
  • 평소 온순한 아이가 행동이 산만해지고 과격해진다.
  • 얼굴 표정이 어둡고, 밖에 잘 나가려 하지 않고, 혼자 방에만 있으려 한다.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한꺼번에 모두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이로 인해 학교생활이나 또래관계, 가족관계에 문제를 겪는다면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증상들을 보일 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덩달아 아이에게 짜증을 내거나 아이를 비난하기 쉬운데,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아이가 무슨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는지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또래 · 대인관계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을까?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 하게 되는 걱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친구가 많으면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또래관계나 대인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보의 과보호, 지나친 간섭이나 아이의 성격, 환경에 따라 대인기피증이나 따돌림, 학교 부적응 등의
여러가지 또래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 주변 변화에 민감한 성격인데 가정사가 발생한 경우
  • 감정적 성향을 지니고 있어 감정 변화 기복이 심할 때
학교에서
  • 주변 변화에 민감한 성격인데 가정사가 발생한 경우
  • 감정적 성향을 지니고 있어 감정 변화 기복이 심할 때
가정에서
  • 가족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부모의 무관심 가족 간의 소통부족으로 혼자 지내게 되는 경우
  • 가족의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경험하는 경우 또는 부모의 과보호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한 경우
학교에서
  •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되어 대화 상대가 없는 상태로 지내거나, 학교폭력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게 되는 경우
  •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을 때
  • 학교 주변에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청소년 비행의 길로 갈  경우
주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이나 상처,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한 환경의 변화와 민감성, 불만족한 상황이 반복되면 건전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며 생각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그로 인해, 더욱더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지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적극적인 행동방식을 갖지 못합니다.
아이 혼자 힘으로는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의 회복을 위해서 상담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